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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PR/Coaching168

축구선수의 기본은 달리기 오늘 PR업계 후배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퍼블리시티(publicity)'와 '기자관계(media relation)'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주제는 그리 새로운 부분은 아닙니다. 나름 PR에 높은 뜻을 품고 있는 PR AE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PR이란 분야가 단지 기자들에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유무형 상품들을 매체를 통해 기사화될 수 있도록 이러저러한 팩트가 예쁘게 담긴 포장을 전달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퍼블리시티를 기본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맞는 말'이라는 걸 떠나서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퍼블리시티에 상당 부분 치중되어 있는 PR회사 서비스에 대한 한계를 맛본 실무현장의 AE들이 좌절하고, 고민하다가 업계를 떠납니다. .. 2008. 8. 5.
마케팅 전문 월간지 IM 블로그 칼럼 기고 디지털마케팅 전문 월간지인 'IM AD'에 기고한 글이 8월호에 나왔네요. 앞으로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할 계획입니다. 한마디로 내용을 요약하자면, '타겟이 노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라' 라는 내용입니다. 2008. 8. 1.
코칭을 통해 얻게된 점 3가지... 요즘 무료코칭 세션을 진행하느라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코칭이 끝난 후, '피코치(Coachee)'에게 듣는 피드백이 긍정적이어서 큰 힘과 함께 삶의 활력소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계 후배를 '마루타' 삼아 코칭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본래 코칭을 진행할 시에는 비밀엄수를 필수로 하고 있지만, 이번 경우에는 그 후배가 코칭 후기를 본인의 블로그에 올려서 이렇게 링크를 걸어봅니다.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코칭'에 대한 강한 의욕이 타오르고 있습니다.(이글이글~) 오늘은 일면식이 없었던 업계 후배에게 코칭을 진행하였습니다. 얼굴 한번 보지 못했던 이와 코칭을 진행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처음엔 있었지만, 나름 다양한 사람들과 접하는게 일인지라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해서.. 2008. 7. 30.
나에게 행복이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서울 명동 한복판이든, 네팔 카트만두의 시장판이든 ... 어디든 동일하다. 먹고, 마시고, 사랑하고, 아파하고, 행복해한다... 200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