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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_Think'/Josh's Life19

십일조가 과연 성경적인가? 어느새 2014년 마지막 달이다. 올해 상반기 향후 내 커리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9월부터 '미래의 나'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내고 새로운 길에 나섰다. 다시 코칭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마음과 눈이 열리는 것을 경험하고, 다양한 인문학 서적을 읽으면서 내 몸 만큼이나 나태하길 원하던 '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또, 지속적인 식이요법과 트레이닝으로 9kg 체중감소로 그간 고생하느라 미안했던 무릎에게 통증을 감소하게 해줬다. 더불어 허리 통증까지 잊은 듯 싶다. 새롭게 컴퓨터 음악도 배우고, 정기적으로 영화도 보면서 감성 지수를 높이고, 작사를 해보겠다고 습작노트를 구입하고자 알아보고 있다. 아직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운좋게도 단독으로 미디어 트레이닝도 진행해보고, C.. 2014. 12. 15.
여전히 블로그 포스팅은 하고 있습니다 ^^ 간간히 검색으로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들어오시면 "모야~ 최근 포스팅이 없잖아" 하며 실망하셨을 것입니다. 최근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에스코토스 컨설팅'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 근황보다 소셜미디어 인사이트에 관심이 있는 분은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는 '에스코토스 블로그'에 오시면 제 포스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 밖에 문의사항 및 저와 개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연락하세요. 2010. 8. 3.
어깨에 힘을 좀 빼야겠다 ㅠㅜ 아침에 투표를 마치고, 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하루종일 커피샵에서 최근 맡게 된 프로젝트 땜에 눈이 빠지게 노트북을 보고 있다. ㅜㅠ 다양한 블로그 글들을 보면서 느낀점... 난 너무 어깨에 힘을 주고 있었던 게 아닐까? 너무 고상하고, 근사한 포스팅을 위해 전전긍긍(?)하며, 포스팅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실상은 게으름을 포장하기 위한 방편이 아니였을까? 이제 어깨에 힘을 좀 빼야겠다. 2010. 6. 2.
다시 출발 - 에스코토스 컨설팅 황상현입니다 안녕하세요? 3월 2일부로 정식으로 에스코토스 컨설팅에 근무하게 된 황코치입니다. 에델만에 퇴사한 후, 3달 정도 쉬면서 이것저것 준비를 했습니다. 코칭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부하면서 인증코치 시험도 준비했고,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영역을 개발하기 위해 이런저런 고민도 하고 있었습니다. 또, 기회가 닿아 광고교육원에서 소셜미디어 강의도 진행해 봤고, 3월 중엔 외국계 금융권에 가서 특강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물론, 3달동안 쉬면서 직장인이 동경하던 그런 백수생활도 누려봤습니다. 10시에 기상하기, 11시에 홍대가서 브런치 먹기, 사람없는 영화관에서 조조영화 보기, 조용한 한낮에 싸돌아 다니기, 평일 오후에 커피샵에서 책보며 시간보내기 등등... 이제 에스코토스 컨설팅에서 그동안 계획만 하고 있던.. 201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