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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PR/Coaching168

블로그 확산 사례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옛날에 한 왕국에 당나귀 귀를 가진 왕이 살았습니다. 그 왕은 커다란 당나귀 귀에 심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어디에도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외사절단이 오면 자리를 함께해야 하기에, 큰 귀를 두건으로 가려야만 했습니다.임금은 큰 당나귀 귀를 가리기 위해 비밀리에 두건장이를 불러 귀를 가릴 수 있는 두건을 제작했고, 두건장이를 보내면서 절대 입밖으로 이 사실을 누설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궁에서 나온 후, 두건장이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몇 년을 그렇게 참으며 지내다가, 결국 마음의 병이 걸렸습니다. 병원에서는 누군가에게 속시원하게 말해야만 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했지만, 의사에게도 함부로 그 비밀을 누설할 수 없었습니다. 병은 더욱 심해지자 두건장이는 큰 용기를 내고, 인근 대.. 2008. 4. 3.
상반되는 스킨십 정치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다. 가뜩이나 마을버스에서 내리기도 힘든데...마을버스에서 내리면 득달같이 달려와 1번, 2번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 땜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 4.9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나선 통합민주당 정동연 전 통일부 장관과 정몽준 의원이 나란히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스킨십 정치 를 보여줬다. 그런데 스킨십 정치가 효과를 봤는지 오늘 좀 오바하였다. 새로운 스킨십 정치 를 보여주셨다가 面 안서는 일이 생겼다. 스킨십 정치... 때와 장소를... 대상을 가려야 하지 않을까? 정몽준 VS 정동영 지금은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의원이 앞서고 있지만, 1주일 안에 판도가 뒤집힐까? 후후후... 2008. 4. 3.
PR 2.0 이란 버스에 올라타자 http://photo.naver.com/view/2006030117081839725 에델만 이중대 부장이 올린 포스팅처럼,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전략적인 제휴 및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어떠할 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결합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긍정적인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네요. 디지털 PR, PR 2.0 이라는 버스는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한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 전 출발한 버스에 올라타는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다음 버스를 기다리기엔 늦어질 듯 싶네요. 이미 PR 제안서를 요청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온라인 부분에 대한 제안요청은 선택이.. 2008. 3. 20.
블로거가 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 숨도 몰아서 쉴만큼 너무 바쁘다 무한도전도 빠짐없이 챙겨봐야하고, 가끔 놓친 '1박 2일'은 케이블에서 언제할지 몰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한다. 트랜드에 민감한 직업인지라, 네이버 실시간 연예뉴스도 빠르게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한, 과로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시간도 확보해야 한다. 블로그까지 신경쓰기엔 24시간이 너무나 짧다. 2. 집중력이 너무나 뛰어나다 다른 사람들보다 '단기 집중력'이 뛰어나서 '2008 총선'이라는 토픽에 관심이 생겨 블로깅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모야구선수 살인사건'이라는 토픽이 보이면, 금새 잊고 다른 토픽에 집중한다. 놀라운 '단기 집중력'으로 무언가를 끝까지 완성할 수가 없다. 3. 머리와 손이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 2008.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