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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PR/Coaching168

블로그는 대화다... '블로그 서밋 2008'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하루는 '블로그서밋 2008'에 올인하느라 밀린 업무로 오늘 하루는 무지 바빴네요... 그래도, 평소에 필명으로만 접하던 분들을 직접 현장에서 뵙게되니 한결 정겨웠습니다. 특히나 이번 행사에 스탭이라는 이름 아래 훌륭하신 블로거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원래 별거 안한 사람들이 행사 잘 끝나면 본인도 일조했다고 하죠...하하 제가 그렇습니다...^^) 이번 '블로그 서밋 2008'에서 느낀점은 이렇습니다. 1. 소셜미디어의 흐름에 몸을 맡겨라 일전에도 제 블로그에 포스팅한 'PR 2.0이란 버스에 올라타자' 와 같이, 본격적으로 PR 2.0 또는 커뮤니케이션 2.0 시대가 현재진행형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음 버스가 어떤 모양으로 등장할 지 모르겠지만, 현재 소셜미디어환경을 보.. 2008. 6. 27.
코칭 :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확장한다 드디어 어렵게 시간을 내서 한국코칭센터의 '코칭클리닉'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1년 전에 우연히 '코칭'이란 분야를 알게된 후, 책만 열심히 사모으다가 이제야 여력이 되어 과정을 밟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11월 경에 '전문코치' 자격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코칭스킬'을 업그레이드해야겠네요. 앞으로 코칭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칭이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더욱 확장시켜줄 것을 기대하며,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 2008. 6. 22.
스타카토 씽킹 미국 미시간대 의대 교수이자 블로거(blogger)인 브루스 프리드먼(Friedman)은 최근 이런 고충을 주변에 털어놨다. 그는 "인터넷에서 수많은 단문(短文) 자료들을 훑다 보니, 생각하는 것도 '스타카토(staccato·짧게 끊어서 연주)'형이 됐다"며 "블로그에서도 3~4단락이 넘는 글은 이제 부담스러워 건너뛰게 된다"고 하소연했다. 오늘날 지식인들조차 인터넷에 얼마나 길들여졌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19일자 조선일보에 나름 의미있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구글이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라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미국의 니컬러스 카(Carr)라는 평론가가 인터넷이 우리의 읽기와 사유(思惟) 방식을 어떻게 바뀌었는지 분석한 글을 정리했습니다. 기사 중에 가장 와닿았던 내용으로 인터넷을 통해 사고가 '스.. 2008. 6. 20.
반컵 남은 물 한잔의 교훈 아버지가 아들을 앉혀놓고, 물 반컵을 따른 후 아들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질문을 던지려는 순간, 아들은 목이 마르다고 따라놓은 물을 단숨에 마셔버렸습니다. 때로는 의미심장한 조언보다는 채찍질이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라는 교훈을 새롭게 깨닫는 요즘입니다. 원래 아버지는 아래와 같은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http://blog.naver.com/angelqlcl/60001209207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