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PR/Coaching168 그라운드스웰 : 기업이 블로거를 친구로 만드는 방법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오늘은 잠시 여유가 있네요. 일전에도 포스팅했다시피 '그라운드스웰'이라 책을 최근에 읽었는데, 이제야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네요.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에 다양한 인사이틀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참고로 이 책 228페이지에 보면, '에델만 그룹의 미투레볼루션Me2Revolution은 소셜테크놀로지에 집중한 PR활동을 한다'라는 부분이 언급됩니다. 제가 현재 몸담고 있는 팀입니다...ㅋㅋㅋ) 이 책을 읽고 간단한 서머리와 함께 제가 느낀 주요포인트를 두서없이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이 책 제목인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의 사전적 정의로는 먼 곳의 폭풍이나 지진 등으로 인한 큰 파도, 여파를 의미합니다. 한 때 유행했던 '나비효과'하고도 좀.. 2008. 12. 24. 내가 바라보고 있는 프레임은 무엇인가? 요즘 책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예전엔 없었던 책접기 버릇(?)으로 인해 최근에 산 책들은 온통 이리저리 접히고, 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학교도서관 선생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반항심도 있는 듯 싶습니다. 왜 그리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은 깨끗하게 읽어야 한다고 잔소리를 하는지... 여튼 그래서 요즈음 최대한 지저분하게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07년에 나왔던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쓴 '프레임'은 근래 읽은 책 중 가장 임팩트를 줬습니다. 2008. 12. 11.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이란? 그라운드스웰의 사전적 정의는 먼 곳의 폭풍에 의해 생기는 큰 파도랜다. 즉, 기업의 울타리를 벗어난 곳에서 생긴 흐름이 큰 파도가 되어 기업에 밀어 닥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랜다. 이것이 바로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이다.(그라운드스웰)#이 글은 조씨황님의 2008년 12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12. 7. 당당하게 서비스에 합당한 비용을 요구하라 PR회사에 근무하면서 청국장 제조기에서부터 ~ 대규모 정부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다양한 고객사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PR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거나, 한국적인 정서로 접근하는 고객사들의 공통된 부분 하나가 있다면, 'PR서비스 비용'에 대한 이해 차이입니다. PR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는 고객사에게는 왜 기자미팅 비용(택시비+식대), 국제전화비용, 인쇄비 등 OOP(Out Of Pocket)라 불리는 실비를 왜 고객사에게 청구하는지 이해시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 지극히 한국적인 마인드(물론 한국기업들도 요즘은 많이 바뀐 것 같지만...)를 가진 고객사들은 시장에서 과일 살 때 흥정하듯 저울에 올려놓고 가격표를 붙힌 비닐봉투에 계산하기 전에 몇 개를 더 집.. 2008. 12. 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