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포스팅이네요... ㅠㅜ 이런 변방 블로거에 누가 관심을 가질까?라는 생각에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는데 최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회에 아는 후배가 유럽여행 중 만난 한 누나가 홍보일을 한다고 해서 그냥 제 얘기를 했나 봅니다.(그 후배도 참 어이없습니다. 이 바닥이 좁다고는 하지만,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 제가...흠흠) 그랬더니, 이런~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마침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 분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흑흑...감동이었습니다. 혹시 영국에서 배낭여행 하다가 황모씨와 제 얘기를 하신 분 댓글로 안부 남겨 주세요~
이런 에피소드와 함께 에델만 지원자 인터뷰를 보거나, PR아카데미를 가면 의외로 제 블로그를 봤다는 분들이 많아서 사뭇 책임감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해서 결론은...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자주 블로거분들과 대화하려 합니다. 이런저런 계획하는 바가 있어 준비가 늦어지고 있는데, 12월부터는 새로운 블로그 디자인, 도메인으로 단장한 블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기대해주셈요~
끝으로, 제가 열독하는 동아비즈니스리뷰에 이전에 작성한 글을 기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내용 첨부합니다.
날씨가 무지 추워졌네요. 신종플루 &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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