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hoto.naver.com/view/2006030117081839725
에델만 이중대 부장이 올린 포스팅처럼,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전략적인 제휴 및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어떠할 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결합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긍정적인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네요.
디지털 PR, PR 2.0 이라는 버스는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한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 전 출발한 버스에 올라타는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다음 버스를 기다리기엔 늦어질 듯 싶네요. 이미 PR 제안서를 요청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온라인 부분에 대한 제안요청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 자리잡은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깐요…
향후 블로그를 대치할 어떠한 툴이 등장할 지 모르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대화’가 가능한 창구를 모색하고 개발하겠지요.
자 ~ 버스가 조금 전에 출발했습니다. 가속이 붙어 따라가기 힘들기 전에 열심히 달려서 버스에 올라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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