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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7

질문의 힘 우리는 하루 종일 질문과 답변이 연속되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질문은 없고, 일방적인 대화만 존재하는 이도 있긴 합니다. 최근에 만난 몇 몇 이들이 그랬습니다. '전국 혼자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건지, 아님 평생 외로움을 간직하고 사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근 30분~40분을 혼자 떠들고는 오늘은 바쁘니까 여기까지 하자고 합니다...ㅠㅜ 여하튼, 흔히 '5W1H'에 해당하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에 해당하는 내용을 우리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합니다. "언제 밥먹었어?", "어디서 먹었어?", "누구랑 먹었어?", "무엇을 먹었어?", "어떻게 만들어 먹었어?", "그걸 왜 먹었냐?" 등 등... 질문 방식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오픈형 질문이 있고, 폐.. 2008. 10. 16.
'고객 중심 상호 비용기반 단계별 전술 지원 프로그램' 이 도대체 뭐야? 최근 코칭서적을 비롯해 '먹히는 말' 과 '스틱'이란 책을 읽으면서 커뮤니케이션 관련해 많은 'insight'를 얻고 있습니다. 먹히는 말(단숨에 꽂히는 언어의 기술) 상세보기 프랭크 런츠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상대를 휘어잡아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먹히는 말: 단숨에 꽂히는 언어의 기술』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언어 전략서로, 상대의 마음을 파고들어 그를 독려하고 결국엔 당신이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내는 '먹히는 말'에 대해 이야기한다. 먹히는 말의 위력을 소개한 후, 먹히는 말의 규칙, 메시지 전달 기술, 먹히는 말의 활용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미국 공화당의 미디어 전 스틱 상세보기 칩 히스 지음 | 웅진윙스 펴냄 뇌리에 딱 꽂히는 스티커 메시지의 6가.. 2008. 8. 7.
코칭 :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확장한다 드디어 어렵게 시간을 내서 한국코칭센터의 '코칭클리닉'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1년 전에 우연히 '코칭'이란 분야를 알게된 후, 책만 열심히 사모으다가 이제야 여력이 되어 과정을 밟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11월 경에 '전문코치' 자격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코칭스킬'을 업그레이드해야겠네요. 앞으로 코칭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칭이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더욱 확장시켜줄 것을 기대하며,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 200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