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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_Think'/Contents Storytelling11

'고객 중심 상호 비용기반 단계별 전술 지원 프로그램' 이 도대체 뭐야? 최근 코칭서적을 비롯해 '먹히는 말' 과 '스틱'이란 책을 읽으면서 커뮤니케이션 관련해 많은 'insight'를 얻고 있습니다. 먹히는 말(단숨에 꽂히는 언어의 기술) 상세보기 프랭크 런츠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상대를 휘어잡아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먹히는 말: 단숨에 꽂히는 언어의 기술』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언어 전략서로, 상대의 마음을 파고들어 그를 독려하고 결국엔 당신이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내는 '먹히는 말'에 대해 이야기한다. 먹히는 말의 위력을 소개한 후, 먹히는 말의 규칙, 메시지 전달 기술, 먹히는 말의 활용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미국 공화당의 미디어 전 스틱 상세보기 칩 히스 지음 | 웅진윙스 펴냄 뇌리에 딱 꽂히는 스티커 메시지의 6가.. 2008. 8. 7.
트레이닝 & 논리, 팩트싸움 : "원숭이 엉덩이와 기차와의 상관관계" 요즘 '미디어 트레이닝'이 왜 '트레이닝'이란 용어가 붙는 것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트레이닝'이란 사전적인 의미는 반복해서 습관이 되도록 단련시키는 것입니다. 고객사에게 해야할 말과 하지말아야할 말을 구별해서 컨설팅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직접 '트레이닝'의 의미처럼 반복하고 단련시켜서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동일한 메시지가 나올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사실, 1회성 미디어 트레이닝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회에 걸친 미디어 트레이닝을 통해 단련하고, 훈련해야겠죠...'트레이닝'이란 단어가 붙는 모든 프로그램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자주 고민하는...또 하나...팩트 싸움...팩트가 확실하면 당연히 논리대결에서 유리하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보통 팩트.. 2008. 7. 16.
반컵 남은 물 한잔의 교훈 아버지가 아들을 앉혀놓고, 물 반컵을 따른 후 아들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질문을 던지려는 순간, 아들은 목이 마르다고 따라놓은 물을 단숨에 마셔버렸습니다. 때로는 의미심장한 조언보다는 채찍질이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라는 교훈을 새롭게 깨닫는 요즘입니다. 원래 아버지는 아래와 같은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http://blog.naver.com/angelqlcl/60001209207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