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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스텝 코칭 (Career Step Coaching)

"내 나이 81세. 폴란드 출신으로 스물아홉살에 단돈 6달러를 들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건너와 50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미국에서 자리를 잡고 은퇴해 양로원에서 편하게 여생을 보내려고 한다. 양로원에 있는 친구들과 하루종일 잡담과 체스로 일과를 보내고 있다. 재미있는 삶은 아니였지만 열심히 살았기에 만족하며 삶을 이곳에서 정리 중이다.


그런데 어느날 체스 파트너가 아파서 오지 않아 혼자 멍하니 앉아 있는데 한 자원봉사자의 안내로 미술실에서 그림을 처음으로 그려봤다. 원래 그림엔 관심도 없고, 게다가 이제 눈도 침침하고 손도 떨리는데 그림이라니... 하지만, 그려보니 제법 재미있다. 하지만, 나이도 있으니 내가 얼마나 그려 보겠나? 소일거리로 시간 때우기 정도로 그림 그리는 것도 괜찮겠구나."


81세에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해 20년간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1981년 그의 나이 101세까지 무려 22회 개인전을 열었던 '미국의 샤갈'이라고 불리는 '해리 리버만(1880-1983)'. 그의 드라마틱한 커리어는 단지 자원봉사자의 한마디 권유로 시작된 것입니다.

'커리어 스텝 코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내 안의 숨겨진 역량을 발견하고, 그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부터 이 길이 맞는지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 어느 정도 직장생활의 단맛 쓴맛을 알게되었지만 내가 꿈꾸는 비전은 무엇인지 고민이 깊어가는 분들, 육아나 기타 다른 문제로 불가피하게 커리어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그 길을 찾아갑니다.


○ 대상 
취업 준비생/사회 초년생/3~5년차 직장인/커리어 단절 직장인

○ 코칭효과 

1) 잘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
2) 아직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역량을 찾아낼 수 있다.
3) 자신의 능력과 외부 환경에서 풍부한 자원들을 이끌어낸다.
4) 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낸다.



[세부 프로그램 업데이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