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가 과연 성경적인가? 어느새 2014년 마지막 달이다. 올해 상반기 향후 내 커리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9월부터 '미래의 나'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내고 새로운 길에 나섰다. 다시 코칭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마음과 눈이 열리는 것을 경험하고, 다양한 인문학 서적을 읽으면서 내 몸 만큼이나 나태하길 원하던 '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또, 지속적인 식이요법과 트레이닝으로 9kg 체중감소로 그간 고생하느라 미안했던 무릎에게 통증을 감소하게 해줬다. 더불어 허리 통증까지 잊은 듯 싶다. 새롭게 컴퓨터 음악도 배우고, 정기적으로 영화도 보면서 감성 지수를 높이고, 작사를 해보겠다고 습작노트를 구입하고자 알아보고 있다. 아직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운좋게도 단독으로 미디어 트레이닝도 진행해보고, C..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