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78

쉼표와 마침표를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 쉼표는 쉬었다가는 표시... , 마침표는 끝마쳤다는 표시...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쉼표가 마침표가 될까봐 항상 안절부절 못합니다. 혹시 마침표라고 좌절하던 것들이 결국 쉼표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인생의 쉼표와 마침표를 구별하기란 모니터 안에 . 와 , 를 구별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울 듯 싶습니다. 2009. 5. 29.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2009년 5월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온갖 생각에 빠져 한 주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를 지켜보면서 개인적으로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도움을 주는 책을 발견해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책 제목은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Stumble on happiness)'입니다. 단순한 행복학 관련 서적이 아니라, 행복에 대한 다양한 경험적 실험결과를 토대로 쓰여진 책입니다. 사실 저도 읽는 중이라 아직 서평은 좀 이른 맛이 있고요. 대신 우연찮게 찾아낸 저자인 대니얼 길버트 하버대 대 심리학 교수의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대니얼 길버트의 '왜 우리는 행복할까요?(Why are we happy?) 한글자막이 나오는 버전은 링크.. 2009. 5. 27.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통해 본 스토리텔링의 기술 스토리텔링에 대해 한동안 관심을 갖다가 코칭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면서 잠잠했었는데 최근 ‘어거스트 러쉬’라는 영화를 DVD로 본 후, 다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2007년에 개봉한 영화던데...늦어도 한참 늦게 봤네요...ㅠㅜ) 재미있게, 또 나름 감동적으로 본 영화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고 이런 건 아닙니다. 오히려 영화의 스토리는 매우 단순합니다. 남녀가 첫 눈에 반해 사랑을 나누고, 한 아이가 태어났지만 본의 아니게 아이와 헤어지고, 그래도,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다시 이들이 만난다는 동화 같은 내용입니다. 이런 단순한 스토리를 갖춘 영화를 보고 ‘스토리텔링’을 다시 생각하게 된게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런 단순한 구조를 갖춘 동화같은 이야기를 보니 다시 한.. 2009. 5. 20.
스토리텔링의 시대 : 사연없는 무덤은 없다 우리 속담에 ‘사연 없는 무덤은 없다’ 혹은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지위여하를 떠나 누구나 개인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요. 인간은 모두 자신만의 ‘미니 시리즈’를 찍고 있습니다.그 드라마가 해피엔딩이든, 아니든 간에… 일전에도 한번 스토리텔링 관련해 기고문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 때가 한참 중국 베이징 올림픽 때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보면서 당시 자주 등장했던 기사 기억하시나요? “드라마가 따로 없는 명승부”, “영화를 찍어도 이렇게 극적으로 만들 순 없다” … 등 등 지난 WBC 대회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었죠. 김인식 감독과 일본 대표팀 하라 감독과의 대결모드, 이치로와 한국대표팀 자존심 대결, 매 경기마다 극적인 승.. 2009. 5.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