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SO(국제표준협회) 서울총회 서포터즈 SNS 강의 진행

지난 6월 22일(월) 2015 ISO 서울총회를 위한 서포터즈를 위한 소셜미디어 활용 및 가이드라인 관련 강의를 진행.

강의 때도 이야기했지만 이제 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 사용법 관련한 강의는 아무 의미가 없음. 불과 몇 년전까지 트위터는 140자 이내로 쓰는 것이고, 리트윗, 멘션의 개념은 무엇이고, 페이스북 프로필, 뉴스피드, 타임라인 등 을 설명해주는게 주된 내용이었다면 이젠 그런 내용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 

콘텐츠에 어떤 '핵심 메시지', '맥락'을 담을 것인지, 어떤 콘텐츠가 사람들을 자극하고, 반응하고, 움직이는지... 공적인 콘텐츠를 개발할 경우 안전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준비되어야 하는 등의 실제적인 내용들을 원함.

현장의 필요와 가장 궁금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들이었다.